2012년 7월 7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집중! 세상을 바꾸는 '어머니'의 힘(월간중앙7월호)

사회봉사엔 국경이 없다

세상을 바꾸는 ‘어머니’의 힘

---------------------------------------------------------------------------------
하나님의 교회 사회봉사 활동은 국경도 없고,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어머니 사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뭐든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눠준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을 희망의 세상으로 바꾸는 일에 ‘어머니’가 앞서고 175만 명의 신자가 그 뒤를 따른다.
월간중앙 특별취재팀
---------------------------------------------------------------------------------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모든 봉사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지난 4월 29일 연례적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행사에 일제히 참여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도 희망대공원을 중심으로 주변 5개 전철역을 포함한 거리 일대의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동참했던 2000여 명의 맨 앞에도 어김없이 ‘어머니’가 있었다. 조금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머니’는 공원 풀숲 사이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웠고, 하수구 속에 파묻힌 쓰레기까지 찾아내는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 ‘어머니’를 중심으로 이날 모든 신자가 전국 각지의 공원과 인근 거리, 산과 하천 해변을 깨끗하게 치우고 쓸었다. 이 행사엔 전 세계의 이 교회 신자들도 동참했다. 네팔 카트만두 킹스웨이 거리 정화에 나선 3000명을 비롯, 세계 6대륙에서 12만5000여 명의 신자가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 교회는 지난 2월말~3월말까지 한달여 동안 교회가 있는 150개국에서 ‘유월절 사랑으로 지구를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도 벌였다.



봉사활동 맨 앞에 서 있는 ‘어머니’


 이 교회는 또 동시에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상징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인류가 생명을 얻는 새 언약유월절을 제정하고, 이 약속을 지키려 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의 의미를 살려 시작한 ‘생명을 나누는헌혈 운동이다.



 하나님의교회는 병원, 적십자혈액원 등과 협력하여 전 세계적인 헌혈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때마다 이 교회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때로는 헌혈 차량이 모자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2012년 상반기에만 이미 이 교회 신자 2만4747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 교회 신자들은 헌혈한 혈액은 물론 헌혈증까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기증한다. 헌혈 행사장에 줄지어 몇 시간씩 기다려 사전검사를 하고, 헌혈 적합판정을 받으면 뛸 듯이 기뻐한다. 까다로운 사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헌혈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에 꼭 건강한 몸을 만들어 헌혈에 성공 하겠노라고 벼르는 모습도 목격된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바쁜 일정 중에도 헌혈 행사장을 찾아 이 교회 신자들의 선행을 격려하며, 늘 이웃 사랑을 호소하는 “‘어머니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회 측의 설명이다.




요한일서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