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즈외★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있는가?



생명책.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생명책이 뭐지?”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생명책은 성경을 통틀어 겨우 8군데 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책이 가지는 의미는 중대하다. 이는 그 속에 이름이 녹명, 즉 기록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있는가? 생각해보라.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나 있는지.

생명책에 대해 잘 모르는 자들은 무턱대고 "성경은 생명책이니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모두가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다"라는 오류를 범한다. 그것만큼 무지한 것은 없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분명 ‘책들’이 있고 또 다른 책인 ‘생명책’이 있다. 여기서 말씀하신 ‘책들’은 66권으로 엮어진 성경이다. 엄연히 생명책과 성경책은 다르다. 구원을 바란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반드시 '기록돼야'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성경에서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이 지옥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있을까.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27)

생명책을 일컬어 ‘어린양의 생명책’이라고 했다. 어느 교회 목사가 기록한 생명책이 아니다. 어린양을 알고, 어린양을 믿고,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이 바로 ‘어린양의 생명책’이다.

어느 누가 말하지 않아도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어린양은 분명 재림 그리스도시다. 그러니 재림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구원 주시기 위해 기록하는 것이 ‘어린양의 생명책’이다. 재림 예수님이 누구신지도 모른 채 또는 믿지도 않은 채, 더욱이 따르지도 않으면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길 바란다면 그건 어린아이의 생떼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구원을 바란다면 당신의 이름이 과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 보라. 아직도 생명책에 대해 믿지 못하거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됨을 주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명심하라. 2천 년 전 요한은 이미 보았다. 당신의 끔찍한 결말을.

하나님의 교회에는 구원을 위한 감추어진 보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귀한 보화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성령과 신부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는 소식입니다.



댓글 3개:

  1. 진리교회라면 반드시 생명책이 있어야하겠지요?
    생명책의 이름이 녹명된자들이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구원얻기 위해선 반드시~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있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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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에 나의 이름이 기록되었다는것은 하늘성민으로 거듭났다는 의미죠? 정말이지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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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원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적히는 곳이 생명책인데 우리를 그 생명책에 이름 올리게 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생명책에 많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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