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는 영혼을 소성케 하는 축복의 절기가 있습니다. 절기를 통해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곳!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합니다~^^
“7개 절기 지키는 것은 시온 재건의 의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새언약유월절)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中
“성경은 다들 아는 대로 구약과 신약으로 나뉩니다. 쉽게 설명하면 구약이 ‘옛 언약’이라면, 신약은 ‘새 언약’입니다. 옛 언약에서는 하나님께 예배할 때 짐승의 피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에서 제물이 됐던 짐승의 피 대신에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린 예수님이 스스로 제물이 되어주신 겁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통해 새 언약을 선포하셨죠. 쉽게 말해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부 새 언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왜 중시하는지, 또 그 의미는 무엇인지요?
“유월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안되느냐를 확정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자녀가 되려면 부모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인 떡과 포도주을 먹고 마셔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언약했습니다. 성경은 모든 게 약속이죠. 예를 들어 목욕하는 물과 침례식의 물은 같은 물이지만 전혀 다릅니다. 육체를 씻는 물은 언약되어 있지 않은 그냥 물이고, 침례 때 쓰는 물은 죄 사함이 허락된 언약의 물입니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나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아무에게나 주는 건 아니죠. 침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기로 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 행하는 예식이 유월절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침례 대신에 할례를 했고, 할례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한다는 규례가 성경에 나옵니다. 신약시대에는 떡과 포도주는 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김 목사는 “구약 ‘시편’ 102편에 보면 중요한 예언이 한 가지 있다”고 또 다시 성경을 펼쳐 들었다. 12~16절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12절)”로 시작해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16절)” 구절을 모두 읽었다.
“‘(시온을) 건설하시고’ 대목의 영어 성경 표현은 build가 아니고 rebuild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다시금 세운다는 뜻입니다. 본래 있었지만 어떤 사건에 의해 무너진 뒤 다시 세운다는 얘기죠. 성경에서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지킨 절기가 중세 종교암흑기를 거치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없어졌던 3차 7개 절기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온이 재건되었다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라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절기를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해외성도방문단’이 제 57차까지 한국을 다녀간 걸로 아는데 해외 신자들이 그렇게 애써 방한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구약 ‘이사야’ 60장 8절 ‘저 구름 같이, 비둘기 같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에서 알 수 있듯 예루살렘의 품으로 자녀들이 날아온다는 예언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다 이뤄진다는 게 우리 교회 성도들의 믿음입니다. 작년에도 1500여 명의 해외 성도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여건상 해외여행 하기가 쉽지 않은 나라에서, 편도 항공 일정만 사나흘이 걸리는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도 대거 방한하고 있어요. 바쁘고 빠듯한 생활 속에서 휴가를 내고 고액의 항공 요금을 모아 한국에 오는 게 말만큼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너나없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랑의 실체이신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한국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해외 성도들은 어머니를 뵙고, 축복을 받고, 어머니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달의 인력에 따라 밀물과 썰물이 넘나들듯이 세계 각국의 성도가 어머니 사랑의 힘에 이끌려 밀려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왔다 가면 무엇이 가장 크게 바뀌나요?
“한국에 오는 해외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거(居)한 한국을 예언의 땅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어머니 하나님을 막연히 성경으로만 이해했다가 한국에 와서 직접 체험해 보며 감동하는 듯합니다. 서양에선 개인주의가 팽배하잖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배워 돌아가서는 가족과 주변 사람에 관심을 보이고 챙기는 방향으로 삶의 태도가 바뀐다고 듣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하나님보시기에 이쁜 행동만 하는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흐뭇하시겠어요^^
답글삭제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 지켜야 할 새언약을 지킵니다!!
답글삭제새언약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3년동안 전파하신 천국복음입니다!!
새언약과 유월절 또한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이지요!!^^
새언약 유월절 감동적이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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