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녹조라떼를 마시는 사람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김주철목사)는 목마른 자는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처럼 오늘날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 생명수를 받으라는 동일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김주철목사)에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영적생명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녹조라떼를 마시는 사람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들이켠다. 칫솔질 후에 물로 입을 헹궈낸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머리를 감고, 세수도 하고, 밤새 흘린 땀도 깨끗하게 씻어낸다. 
출근길에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을 주문해 마신다. 
입안 가득 카페라떼 향이 퍼지는 것을 즐기며 회사로 향한다. 

그런데 이 물이 썩은 물이라면 어떨까? 
입안 가득 퍼지는 라떼향(?)은 결코 즐겁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의 식수원이 되는 북한강과 팔당호, 한강 등에 녹조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수돗물에서 나는 악취로 민원은 급증하고,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비 오면 괜찮아진다’, 
‘끓여 먹으면 된다’ 같은 시답잖은 답변만 내놓고 있다. 
매일 이 물을 마셔야 하는 주민들을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런 녹조현상은 교회 내에서도 극에 달했다. 성경에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는 장소다. 그런데 그 물이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것이다. 
이유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가 계시지 
않는 교회에서는 절대로 생명수를 마실 수 없다. 생명수는 성령과 신부가 알려주신 새 언약 
진리를 믿고 행했을 때 마실 수 있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생명수처럼 보일 지라도, 그것은 녹조라떼다. 

암 8장 11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 영혼의 갈증은 결코 녹조라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성령과 신부가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지 않으면 영적 갈증을 느끼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다. 언제까지 썩은 녹조라떼만을 고집하겠는가.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김주철목사)

댓글 2개:

  1. 네.. 먹는 물의 오염이 되었으니 편안하게 마실 수가 없겠죠~
    교회안에서 하나님께서주시는 생명수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주리고 갈할 때에 하나님께서 오시어서 갈하고 목마른 우리 목을 적셔주셨습니다.
    바로 이시대에 구원자되신 성령과신부께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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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염된 생명수를 먹지않기 위해서는
    생명수의 근원이 되시는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깨끗한 생명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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