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하나님의 계명 / 나팔절과 속죄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예루살렘어머니/총회장김주철)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요, 생명의 진리가 있고 구원이 약속된 유일한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안증회/예루살렘어머니/총회장김주철)는 영혼을 소성케 하는 축복의 절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예루살렘어머니/총회장김주철)는 3차 7개 절기를 가지고 오셔서 모든 인류가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믿고 그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나팔절(喇八節)과 (대)속죄일(贖罪日)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추수절의 시작인데 나팔을 크게 불어(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고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령 7월1일에 거행된 절기입니다.

레위기23:24~25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찌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찌니라

나팔절의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대)속죄일을 해마다 잊지 않고 자신들의 죄를 절실히 느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나팔을 불게 하였고 백성들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하였습니다. 나팔절의 의식으로 나플을 불어 기념하며 하나님께 화제를 드렸습니다.

나팔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구약의 모든 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니 실상은 1834년부터 1844년까지 있었던 윌리암 밀러의 예수 재림 운동이 있을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십일인 바, 10입은 예언상 10년으로 표상되어 있으므로(에스겔4:6)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의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한 나팔절의 예언을 성취시켰습니다. 이렇듯 3차 7개절기는 그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 나팔절의 절기 가운데 나팔을 크게 분 것 같이 그 예언을 성취시키는 재림운동이 일어나 나팔소리 같은 큰 전도의 외침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이 다 차 가는 기원 1844년 성력 7월 초 1일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더욱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으므로 예수께서 그 기도를 받아 가지고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 당시 윌리암 밀러의 재림운동이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않을 때에는 기묘한 방법으로 그 뜻이 이루지게 하십니다. 

누가복음19:37~4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윌리암 밀러의 예수 재림 운동은 그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였으나 취각절(나팔절)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성도들이 나팔절을 지키고 그 날부터 대속죄일까지 10일간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되면 예수님께서 분향하실 때에 우리들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요한계시록8:3~4) 기도의 응답으로서 귀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는 날입니다.

레위기23:27~28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됨이니라

(대)속죄일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들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下山)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神)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 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贖罪)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그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애굽기32:1~35)

(대)속죄일의 의식 

아사셀 염소는 사단의 표상물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면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됩니다. 그 중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이 되고 또 다른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곧 평시에 범한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범한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채 광야 무인지경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레우기16:~22)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히브리서 9:7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대)속죄일 절기의 예언과 예언성취 

의식 속의 예언 :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받다가 죽게 된다.

예언 성취 :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받다가 영원히 멸망받게 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댓글 5개:

  1. 생명의절기를 되찾아주신 안상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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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곧 나팔절 절기네요~ 절기축복 부어주시어 저희들을 하늘 성민으로 변화입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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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귀중한 구원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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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생명의 절기의 유래와 예언성취~
    참 놀랍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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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나님 구원의 비밀이 담긴 절기이기에 그 속의 뜻은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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