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는 단어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해 오고 가슴이 물클해지며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이유가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때문일 것이다. 모든 인류가 어머니라는 존재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은어머니를 통해서 사랑을 배웠고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아름다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멘토 '어머니 하나님'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는 처칠이 훌륭한 총리가 되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스승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처칠의 유년시절부터 장성하기까지의 스승들을 신문에 게재했다. 그 기사를 본 처칠은 신문사에 전화를 해 이렇게 말했다. “감사하지만 한 분이 빠졌다. 그분은 유년시절부터 나를 교육하시고 정신적으로 가장 큰 가르침을 준 나의 ‘어머니’다.”
처칠뿐 아니라 실제 교육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아버지는 대개 옳고 그름, 참과 거짓,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 맺고 끊는 결단력, 사리분별력 등을 가르친다고 한다. 반면, 어머니에게서는 포용과 관용, 배려, 사랑을 배운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버지의 교육은 공교육에서도 배울 수 있지만, 어머니로부터 배우는 교육은 세상 어디에서도 대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만큼 가정교육 특히 ‘어머니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이 세상 이야기만이 아니다. 하늘나라 가정교육 또한 다르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의 대명사요 실체시다.
요일 4: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는가. 당연히 어머니다. 그래서 “어머니라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는 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을 무게나 크기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탄생 이후부터라면, 어머니의 사랑은 모태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진리다. 그 사랑의 근원지가 다름 아닌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66:10~13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 땅의 어머니가 그 아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듯, 하늘 자녀들에게는 어머니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요 멘토이시다. 그 위대한 스승을 찾아 지금 세상 열방에서 날아오고 있다.
사 60:4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에서 사랑으로 자녀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진정한 멘토는 누구인가 생각해 볼 때다.
우리를 항상 바른길 천국길로 인도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멘토이십니다^^
답글삭제우리의 멘토가 되어주시며 죄많은 인생들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주시는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어머니하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마음의 고향처럼 푸근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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