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
(하나님의교회/안증회/안상홍님/예루살렘어머니/하나님의계명)
이미 승리자가 결정된 경기가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약속된 승리
인터뷰에서 박태환 선수의 누나는 말했다.
“동생은 올림픽을 위해 수도자와 같은 생활을 했다.
눈만 뜨면 물살을 가르는 동생을 보며 또래 아이들처럼 공부하고
연애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 적도 많았다.”
박태환 선수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는 비단 박 선수만의 얘기가 아닐 것이다.
올림픽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 선수들은 1년 동안
외출도 거의 못하고 오직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또한 4년간 먹고 싶은 것도, 쉬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놀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시켜나갔다.
그러나 그 노력에 대한 결과는 직접 경기에 임한
선수도, 경기를 지켜보는 관객도, 심판도 예측할 수 없다.
때로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원치 않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운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도 하고 ‘오심’으로 인해 실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뛰는 선수도,
지켜보는 관객도, 이를 평가하는 관객도 모두 마음을 졸이고
매 경기를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치르고 있는 이 믿음의 경기는 어떤가.
저희(대적자)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17:14)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한 편이 되어 싸우니 당연히 이길 수밖에 없다.
결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승리로 끝날 것을 예언한다.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얘기다.
그럼 하나님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릴 이 ‘진실한 자들’은 누구일까.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요한계시록12:17)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로,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이며
‘여자의 남은 자손’이다. 다시 말해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자들만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여인의 남은 자손,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만이 승리하는 영적싸움입니다.
답글삭제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의 승리가 성경에 미리결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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