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일 토요일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 작가도 틀린 문제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 작가도 틀린 문제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 

시인 최승호는 자신의 시가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한 말이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십수 년 전 시인 신경림도 한 중학교에서 본인의 시에 관한 10개의 문제 중 겨우 세 문제밖에 맞히지 못했다. 소설가 황석영도 자신의 소설을 예제로 출제한 국어시험문제를 풀어보았던 일이 있다. 결과는 60점. 

왜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교육이 작가의 의도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에 더 주력하기 때문이다. 출제자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를 내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출제자의 해석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러니 작가가 자신의 시에 얽힌 문제를 풀지 못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승호 시인은 “이런 가르침은 가래침” 이라며 죽은 문학 교육에 일침을 가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죽은 성경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목사들이 성경을 풀이한다. 묵시록 강해, 이사야 강해, 요한복음 강해 등 강해서를 출판하며 성경을 가르친다. 이러다 보니 신도들은 하나님보다 목사에게 더 주력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성경을 제대로 풀어주실 분도 하나님밖에 없다. 마지막 사도, 요한은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의 비밀을 개봉하실 것이라고 기록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이 책(성경)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 5:1~5)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계 22:16)

요한계시록 5장에 기록된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이시다. 바로 이분이 성경의 저자요 우리가 찾아야 할 구원자시다. 이분을 만나야만 제대로 된 성경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성교단이 해석해 놓은 강해서를 토대로 문제를 푸신다면 얼마나 맞히실까. 목사 자의적으로 해석한 성경 교육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실지도 의문이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성경의 저자이신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이 아닌 다른 이가 성경을 풀면 멸망에 이르고 만다(벧후 3:16). 깊고 오묘한 성경의 비밀을 알려줄 살아 있는 성경 교육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다윗의 뿌리를 만나야 할 것이다.



오늘날 지상에는 다윗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과연 새 언약의 진리로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이끄시고 3차 7개의 절기로 하나님의 모든 율례와 규례를 지키도록 인도해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영원한 언약으로써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류 인생들을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말일에 나타나신 다윗이요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은혜요 거저 주신 축복입니다. 다윗의 예언 따라 임하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많은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1.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의도와 전혀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면 구원이 될까요? 당연히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해석해주시었으니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참 해석을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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