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2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예수님은 왜 십자가형을 받으셨을까


예수님은 왜 십자가형을 받았을까?
왜 십자가형이었는가. 

예수님께서는 왜 하필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던 것일까. 
로마 시대, 살인자와 같은 흉악범에게 집행됐던 사형방법이 바로 십자가 형벌이었다. 그 만큼 십자가 형벌이 고통스럽다는 의미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미워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십자가 형벌을 받았다는 것은 그가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상징한다. 
유대인들이 죽은 사람의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아 놓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신 21:22~23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만큼, 유대인이 두렵고 끔찍하게 여기는 것은 없다. 그 형벌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받으셨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이런 치욕스러운 고통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셨다. 왜일까.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자녀가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가, 사망이기 때문이다. 태어나면 언젠가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죽음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죄에 대한 형벌, 사형이 집행된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육신의 죽음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다고 알려준다. 영혼의 죽음이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지은 죄는 육신의 죽음도 모자라 영혼의 죽음까지 겪어야 비로소 벗어낼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들의 죄를 대신 받으신 것(요 1:29)이다. 우리들의 죄가 켰던 만큼, 잔혹스러웠던 만큼, 용서받을 수 없었던 만큼, 예수님께서 받으신 형벌의 무게는 더해갔다. 십자가 형벌, 그것은 우리가 겪어야 했던 죄의 대가였다. 

두렵고 혐오스러운 십자가 형틀. 그 형틀을 올려다보며 초대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가슴을 쳤으며 십자가를 증오했을까. 사랑하는 예수님의 생명을 빼앗아간 로마인들의 사형도구니 말이다. 

그런데 그런 사형도구에 입을 맞추고,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린다는 이유다.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는 행위다. 성경은 우상을 만들면 저주를 받는다(출 20:4~5)고 했다. 우상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십자가도 포함된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린다는 이유로, 그의 말씀을 어기고 저주받는 우상을 만든다면 예수님께선 그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 언급하지 않아도 알리라 생각한다. 



십자가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목사)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 3차 7개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유일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목사)뿐입니다. 생명의 진리로 구원이 약속된 하나님의교회(안증회/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목사)에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우리가 진정 섬기고 기념해야 할 것은 나무에 불과한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세우신 새언약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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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온전히 새겨야하지요. 아버지께서 왜 그토록 고통스러운 십자가형을 당하셨는지..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숭고하신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어리석음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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