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어머니하나님★ 우리 목사님이 지옥에 있다




천국에 갈 것이라 했다.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다. 일요일이면 “주여! 주여!”를 부르짖던 ‘우리 목사님’은 천국행 티켓이라도 거머쥔 양 성도들에게 자신만만히 천국을 외쳤다. 그런데, 그렇게 믿었던 ‘우리 목사님’이 지옥에 있다. 그리고 더 슬픈 건 그 목사를 믿은 당신도 지옥에 있다.

결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부인하고 싶다면 다음 성경 구절을 자세히 읽어 보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다. 목사, 장로, 전도사 노릇하며 성도들에게 ‘천국’을 외쳤다. 또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냈다. 귀신까지 떨게 하는 기적을 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적에 놀랐다. “우리 목사님! 정말 대단하다. 귀신을 대적하는 권능을 행한다!”라며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일요일에 교회로 이끌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신다. 천국에 간다고 큰소리치며 교인들을 이끌었던 ‘우리 목사님’, 부흥회를 열고 기적을 일으켰던 ‘우리 목사님’을 하나님께서는 “모른다”고 하신다. 이를 어쩐단 말인가. 여태 목사님만을 바라보며 신앙의 길을 걸어왔다. 그렇게 하면 천국에 갈 줄 알았는데 그 결과가 지옥이다. 왜 그럴까?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목사님’을 ‘모른다’며 '떠나가라' 하시는 걸까? 

그 이유는 ‘불법’이다. 많은 기적보다, 권능보다, 선지자 노릇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그 법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 간다. 하나님처럼 떠받들었던 목사가 천국에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목사님’보다 하나님의 계명을 더 위에 두어야 하는 이유다.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시온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댓글 5개:

  1. 보편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모두가 다 천국에 갈거라 착각을 하고 있던데...이 글을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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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목사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알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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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사님말 듣지 말고 목사님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한지를 알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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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리를 전하면 "우리목사님 한태 한번 물어보고요"라고 하는 영혼들이 생각나네요. 구원은 목사님이 주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성경)이 주시는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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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목사가 구원주는 것인양 믿고 있는많은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 글 꼭 읽어봣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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