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 생각의 틀을 깨야 구원이 보인다.


생각의 틀을 깨야 구원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김주철목사)

사람의 뇌는 인지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수용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래서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과 다른 정보가 들어오면 피곤해하는 경향이 있다. 게으른 뇌는 불편해지는 것을 싫어해서,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선뜻 받아들이는 반면 혼란을 일으킬 요소가 있는 정보들은 무시하거나 외면해버린다. 심지어 생명과 직결되어 꼭 알아야 할 정보에도 이러한 조치를 내린다. 세계적인 컨설턴트 마거릿 헤퍼넌은 이를 '의도적인 외면'이라 부른다. 고정관념에 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비슷하다. 어떤 경로를 통해 한 번 머릿속에 박힌 생각은 계속 한 방향으로만 뿌리를 내려 다른 쪽의 가능성이나 희망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잘못된 생각일수록 뿌리가 더 깊숙이 박혀 바꾸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고정관념의 속성이다. 

일요일은 예배보는 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조차 일요일은 으레 기독교인들의 예배 날로 안다. 믿음이 깊은 교인이라면 휴일 아침의 달콤한 늦잠이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몇 달 전, 한 목사가 주요 일간지 몇 곳에 일요일 예배가 비성경적이며 불법이라는 내용의 파격적인 광고를 게재했다.이와 관련해 광고를 낸 목사가 소속된 곳이라고 밝힌 교단 측에서, 그 목사가 자신들의 교단과 무관한 인물이라는 보도 기사를 낸 것 외에는 별다른 반박이 없는 상태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 은퇴 목사는 칼럼을 통해, 기사를 볻고도 잠잠한 한국 교회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교인들이 신앙적 방황을 하지 않도록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성경적으로 답변해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사실 일요일 예배의 타당성 여부를 성경으로 답하기는 어렵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예배일은 일곱째 날(토요일) 안식일이다.(출애굽기20:8,마가복음16:9) 구약의 율법일 뿐이라는 주장이 많지만 신약시대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킨 기록을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교회 역사 또한 안식일이 사도시대까지 지켜져왔음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누가복음4:16, 사도행전17:2, 사도행전18:4)


【교회사 101쪽, '제2기 사도 후 새대(100-313년)', 이건사 발행, 송낙원 지음】예배의 시기로는 주(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천주교 교리서를 통한 증거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천주교회에서도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인정하고 있다. 

      교부들의 신앙 (카톨릭 출판사)


원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토요일이었지만 일요일로 바뀌었고(여기에는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정치적 목적이 크게 작용했다) 그 때문에 일요일 예배에 대한 정통성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은 성경의 한두 구절, 몇 가지 사료만 가지고도 금방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실상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일요일 예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정관념 때문이다.

댓글 4개:

  1. 성경에도 등장 하지 않는데 어떻게 일요일예배의 타탕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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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하면 일요일예배라는 그 고정관념, 잘못된 틀을 깨지 못하면 구원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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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의 고정관념,생각의 틀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순종으로 나아오면 복 받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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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정관념에 하나님을 가둬두었던 유대인들이 엄청난 죄를 저질렀던 역사가 초림의 역사이지요. 이 시대 되풀이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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