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결혼식이나 여행 등 일요일에 날을 잡으면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일성수(主日聖守)를 신앙의 첫번째 덕목으로 삼으며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가상하다. 하지만 뭔가 잘못했다. 성경대로라면 예배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어야 한다. '주일'을 운운하는 그들이 인용하는 말씀이 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요한계시록1:10)

그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날을 '주일'이라고 우긴다.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일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태복음12:8 마가복음2:20 누가복음6:5)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이 주의 날(主日)이 되는 것이다.안식일은 만인이 아시다시피 토요일이다. 아주 단순한 문제다.하나님께서 토요일 예배하라고 하셨으면 토요일에 예배드리면 되는 것이다.왜 굳이 일요일을 따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가 말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애굽기20:8)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단 한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똑바로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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